아지는 내 냥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정말 미묘냥인거 같다. >_<

    정말이지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화보처럼 나오는게....

    정말 늘 너무 부럽다는..;;;ㅋ




    계단에서 얼굴을 찌그리고 자도 너무 이쁘고...ㅎㅎㅎㅎ




    냥모냐이트를 만들고 잠잘때도 너무 이쁘고...ㅠ.ㅠ




    대두모드로 위에서 아래로 찍어도 마냥 이뿌게만 나오고...





    박스 들어가서 저러고 새초롬하게 있는것도 너무 이쁘고..ㅎ




    금손이면 냥이 모자를 만들어주련만 망손인 집사 만나서...ㅠ.ㅠ

    모자는 못만들어 주고 목돌이 한부분을 잡아서 씌워봤는데...

    코핏...!!!!!!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서 진짜 사진찍고 얼마나 꺄악꺄악 거렸던지...ㅋㅋㅋ




    겨울이라 그런지 아님 나이를 조금씩 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동글동글해졌는데 난 그게 더 좋아..>_<


    그리고 동글해져도 여전히 도도해 보이고..;;;;ㅎ




    난 어쩔수 없는 집사인가 보다...

    이러고 날 깔아내려보는 눈빛도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푼수라 불러도 좋다...고양이는 진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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