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2 13화 리뷰 =
Review of Grey's Anatomy S12E13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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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에는 정말 별애별 수술케이스가 다 나오는데
하다하다 이젠 몽달귀신같은...;;;;;;;;
환자분은 군인이신데 골육종이라는 병에 걸리셨는데
암의 한종류인지 항암치료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그러는데
항암해봤자 길아야 3-4년 산다고...
근데 토레스가 번떡이는 아이디어로 한다리로 살수 있는 수술방법을 생각해냄...ㅋ
이번화에는 뭔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떡밥 비스무래 한것들이 겁나 나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아낙.
잭슨 수술실로 안내해 줄때부터 아주그냥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해대는건 물론이고
수술집도 하는 동안에도 막 잭슨 기술이 뛰어나다고 아주그냥 난리..ㅋㅋㅋ
물론 조랑 캘리는 그런 잭슨 놀려 먹기 바쁘고..ㅋㅋㅋㅋ
또 하나의 떡밥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그레이와 badass 닥터...
하나부터 열까지 다 그레이 수술팀이 못미덥고 맘에 안드는 쏘프.
(영어이름이 Thorpe인데 이걸 당췌 또프라고 해야할지 쏘프라고 해야할지..;;;그냥 또프보단 쏘프가 나은거 같아서..;;)
어쨌든... 어디서 본듯한 얼굴에 꽤 잘생기기도 해서
처음 그레이 수술팀 만날때부터 혹시..했는데 수술실에서 그레이랑 싸우면서 스파크 이는거 보니
왠지 혹시가 역시 될꺼 같음...ㅋㅋㅋ
(그나저나 새-bird- 수술모자 썼네...ㅠ.ㅠ 데릭 보고프다...흑)
중간에 예기치 못한 환자의 상태때문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그레이 팀과 badass 쏘프.
겁나 자랑스러워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수술 다 정리하고 이제 다시 시애들 병원으로 돌아가려는데
뭔가 아쉬워하는 쏘프와 쿨내진동하게 돌아서는 그레이...ㅋㅋㅋㅋ
그런 그레이에게 너한테 작업하는거잖아..라고 말해주시는 잭슨...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어본 대사 같은데 말이죠...잭슨님...ㅋㅋㅋㅋㅋ
좀 생각하다가 다시 돌아가서는 뭔가 쏘프랑 얘기하는 그레이...ㅋㅋㅋㅋ
왠지 저 아저씨 시애들 병원으로 올꺼 같음. 그레이랑 얼레리 꼴레리 되게..ㅋㅋㅋㅋ
리뷰 올리면서 보니깐 그레이 아나토미는 시즌 13이 확정인가 봄..ㅋㅋㅋ
다행이여...ㅠ.ㅠ
안그래도 굿와이프는 이번 시즌7이 마지막이라 그래서 슬펐는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