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츠 시즌5 11화 =
Review of Suits S05E11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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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왜 10화에서 슈츠 시즌5가 끝났다고 생각한건지...;;;;
(슈츠 시즌5 리뷰까지 썼는데..;;;)
어쨌든 10화에서 수갑채워져 끌려간 마이크는 11화에서도 여전히 수갑차고 있고
죄수처럼 소지품 다 맡기고 심문실로 들어간다.
변호인이라고 불러준 사람은 다름아닌 레이첼네 아빠!!!!
하비가 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의외의 인물이 나와서 마이크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로버트는 마이크한테 하비랑 제시카를 검찰에 넘기면 빠져나올수 있을꺼라며 조언하지만
당근 마이크는 거절한다.
의리쟁이 마이크..!!
와 이건 정말 벌집을 건드려도 이정도는 아닐듯...
레이첼, 도나, 루이스, 제시카...
진짜 다들 난리임. 그럴만 하긴한데...
로버트한테 전화한건 레이첼이었음.
제시카가 하비도 자기도 마이크 만나러 못가게하니 불안한 마음에 아빠한테 전화한건데...
에효... 당근 좋은 생각은 아니었지만...
어쩔수 없었겠지...
이 여자가 마이크 기소하는 검사인데
진심 재수없음의 극치임...;;;;
지금 듣고 있는 오디오북에도 검사가 나오는데
어째 정의의 편에 서있어야 하는 검사들이 성과올리기 위해 안달난 속물들 같은건지...
이 여자도 마찬가지임.
어떻게든 이 케이스 이겨볼라고 진짜 별짓 다함.
막 이렇게 요원 범죄자인척 가장하고 마이크랑 같은 방에 넣어서
감옥가면 어떻게 당하는지 보여주면서 겁줘서 검사가 제안하는 조건 승락하게 만들라고 막 꾸미고
나중에 이 남자 마이크네 집앞에와서 또 마이크 머리속 복잡하게 만드는 소리 하고가게 만들고.
이 복잡한 와중에 절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사람. 잭 솔로프.
제시카한테 와서 또 자기가 회사 차지할꺼라고 잔뜩 협박하고 가고...;;;
아놔 이놈은 진짜 pain in the ass 임...;;;;
짜증완전 남...;;;;
정말 도나를 걱정해서 루이스는 계속 도나한테 하비랑 마이크 돕지 말라고 하는데
도나는 계속 도울꺼라면서 맘에 안들면 해고하라고 까지 말하는데
정말 루이스가 도나 해고해 버림.
맘 편하게 가서 도와주라고...ㅜ.ㅜ
정말이지 루이스는 계속 시즌이 진행되면 될수록 사랑스러워짐.
이런 말도 안되는 취미마저도 귀여워...ㅋㅋㅋㅋㅋ
이 장면 진심 사이다!!!!!!!!!>_<
진짜 마이크가 잭 협박할때 정말 너무 맘에 들었음.
마이크는 정말로 머리가 완전 좋은거 같음..ㅋㅋㅋㅋ
진짜 통쾌통쾌통쾌~~~~
저 아저씨 사라졌음 좋겠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