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츠 시즌5 12화 리뷰 =
Review of Suits S05E12
* 스포일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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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말 이 검사 하비 잡아넣으려고 별별 더러운 수를 다 쓰네...;;;
하비에 대한 불리한 증거해줄 사람 만들라고 도나네 아빠를 끌어들였어...
진짜 도나가 검사한테 말한거 처럼
"You're a cold-heartless bitch"
피도 눈물도 없는 뇬임...;;;;
도나가 다시 하비에게 가서 전 하비 비서가 루이스에게 가게됬는데
참 세상좁음...ㅋㅋㅋㅋㅋ
그 뜬금없이 죽어버린 전전 비서 노마랑 아는 사이래...ㅋㅋㅋㅋㅋㅋ
이건 웃겼는데 이 여자가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이었음...;;;;;;;;
아놔...저렇게 비서가 섹쉬하면... 일 어떻게 하냐..;;;하악하악..;;;ㅋ
슈츠가 좋은 이유는 스토리도 좋지만 여자 출연자들이 진심 옷 너무 멋있게 입음..+__+
도나도 제시카도 레이첼도 다 너무 이쁘게 옷입음.
그거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너무 행복함...♥_♥
드뎌 왜 검찰이 그동안 아무 문제 없었던 마이크를 건드렸는지 나오는데
(시작되면서 부터 궁금했음. 누가 도대체 나불댄건지.)
익명의 이메일을 받았단다.
마이크의 하버드대학 졸업이 의심된다면서.
그 이메일을 누가 보냈느냐??????
루이스 전 여친 쉴라가 보냈음...;;;;;허걱...
근데 왜 보냈느냐???
혜성처럼 떠오르고 있는 마이크에 대한 기사를 쓰려고 한다며 인터뷰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지.
그 인터뷰는 왜 시작되었느냐?
위에 얘기했던 하비의 전 비서, 지금의 루이스의 비서 그레첸이
하비를 놀라게 해줄 목적으로 기자에게 기사 써달라고 전화했기 때문이지.
진짜 이렇게 큰 사건이 정말 사소한 전화 한통으로 시작됬다는게 믿기지 않음...;;;;
이 아저씨 덕분에 도나네 아빠는 풀려났는데...;;;;
어떻게든 도와보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마이크...
불쌍하게도 자기때문에 회사도 위험해지고 하비, 도나도 압력받고 있고
제시카랑 제프가 깨진이유도 자기 비밀때문이라는 것도 알게되고...ㅠ.ㅠ
진짜 내가 마이크면...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무겁고...ㅠ.ㅠ
진짜 그냥 자수해서 다 사라질꺼 같으면 자수 해버리고 싶을꺼 같아...
결국 쉴라가 증언하기로 하면서 검찰측은 완전 신났고...;;;;ㅜ.ㅜ
하비랑 마이크네는 더 죽어라 싸워야 하게 생겼음...
쉴라 왠지 맘에 안들었는데 결국 일을 터트리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