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츠 시즌5 14화 리뷰 =
Review of Suits S05E14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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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 트레버 찾았다 하더니 바로 이렇게 법정에서 얼굴을 보게될줄은...;;;;;;
난 정말 얘 첨에 나왔을때부터 정말 싫었던게
얘때문에 마이크가 학교에서 퇴학당한거고
경찰에 잡혀가는 건 둘째치고 죽을뻔 하기까지 했는데
나뿐놈이 한번도 미안한 기색도 없더니
결혼하고 상담받더니 무슨 새사람 된듯이 구는게 진짜 완전 밥맛임...;;;;
다행히도 하비가 겁나 두들겨 패주는데(진짜로 말고 말로..;;ㅋㅋㅋㅋ)
진짜 완전 사이다!!!!
이래서 하비가 좋아~~~
근데 상대편 변호인으로 만나면 진짜 싫을듯..;;ㅋ
의외로 도나가 거짓말을 생각보다 못해서 깜놀했음.
검찰측에서 증인으로 도나를 불렀는데
난 도나가 얼굴에 철판깔고 진짜 말 잘할줄 알았는데
시작은 잘했는데 직설적으로 마이크가 거짓말을 했냐는 질문에
의외로 당황한게 얼굴에 바로 드러나면서 대답을 못했음.
그리곤 묵비권을 행사함...;;;;;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도움이 오긴하는데...
별로 생각보다 도움이 안됨...ㅠ.ㅠ
같이 학교 다녔다고 해주긴하는데
문제는 얘도 마이크랑 이익관계가 얽혀있었어서
하비가 트레버 깔아뭉게버린거 처럼 검찰측이 얘의 증언도 그닥 도움되지 않게 깔아뭉게버림...;;;;
법정 출두하기 전에 지난화에 마이크가 스스로 변론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었나봄.
결국 마이크가 주장을 안굽혀서 모의법정을 회사내에서 열기로 함.
근데 이거때문에 상처받는건....
이 둘이 아니고 정작 다른사람들....;;;;ㅠ.ㅠ
마이크랑 레이첼이랑 심각해지기 전에 레이첼이 잠깐 바람폈는데...
그걸 하비가 레이첼을 증인석에 앉혀서 질문하면서 다 까발림...;;;;
법정 미드들 보면 진짜 증인석에 서는게 정말 잘하는 짓인지 알수가 없음...
정말 나쁜놈 잡아 넣을라고 돕고싶어서 증인석에 서더라도 말이지.
갑자기 재판날짜가 앞당겨 지기도 했도 모의재판에서 하비가 레이첼에게 심하게 하는거 보면서
레이첼이 마이크가 트레버를 그렇게 뭉게버리면 배심원이 싫어하게 되지 않겠냐며 설득해서
하비가 실제 재판에서는 변호했었는데
마이크는 지미의 증언으로 인해서 승기가 자기네 쪽으로 기울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비는 오히려 처음에 마이크가 스스로 변론하는걸 주장한게 맞는거였다면서
변호인을 바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한다.
하아..이제 시즌5 끝나기까지 2화남았는데..
엊그제 시즌6 에 관련된 기사 체크하다 스포일러 당했음....ㅠ.ㅠ
아쒸 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