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추천 슈츠(Suits)
**스포일러 있습니다.**
슈츠는 2011년 6월에 방송을 시작해서
현재(2015.02.25) 시즌4를 방영하고 있는 법정드라마 입니다.
다른 법정드라마와는 다르게 재판으로 가는 것보다 그전에 합의를 끌어내는 케이스가 더 많은데요,
그래서 법정씬이 많지 않은 법정드라마 입니다.
소송케이스뿐 아니라 로펌내에서의 권력다툼에 대한 모습도 볼수있고
여성캐릭터들의 아름다운 오피스룩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미국드라마 입니다.
주요 등장 인물 소개
근무하는 로펌의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일명 '클로져'. 승리를 위해서라면 상대편을 괴롭히는 것도 불사하는, 어쩜 약간 냉혈한 같아보이던 그가 우연히 멘티로 마이크를 직속직원으로 뽑으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비밀을 숨겨주느라 많은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비의 인간적면이 많이 드러나게 됩니다. |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대학시절에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서 퇴학을 당하고 그 기록으로 인해 마이크가 원했던 법쪽으로 진학을 할 수가 없게됩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케이스를 운반하게 되는데 일이 꼬여서 도망친 곳에서 하비를 만나게 되고 우연히 입사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가 입사한 곳은 하버드 대학 졸업생만 받는 로펌. 어쩔수 없이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것 처럼 거짓말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
하비가 근무하는 시애틀에서 최고의 로펌으로 손꼽히는 로펌의 네임파트너이자 실질적인 로펌의 운영자. 강하고 명석한 그녀는 몇번이나 파트너 자리에서 밀려날뻔 했지만 잘 헤쳐나가 지금은 명실상부 누구도 넘볼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갔다. 하비가 변호사가 되기전부터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멘토로써 서포트 해줬을 만큼 하비에게는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다. |
약간 독특한 성격의 루이스. 가끔은 정말 골치아프게 굴지만 제시카와 하비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서 그저 열심히 일합니다. 처음에는 하비를 이겨서 인정받으려 했는데 점점 하비의 인간관계 안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캐릭터입니다. |
하비가 검사로 일할때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도나. 하비가 변호사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같이 나와서 하비의 비서로 일합니다. 그녀는 하비가 말하기 전에 그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이미 해결해 놓는 아주 유능한 비서인데요,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하비가 가끔 놓치고 가는 인간관계를 윤활하게 해주는 역활도 합니다. 재치있고 능력있으며 할말은 다 하는, 또한 하비에 대한 충성심도 깊은 캐릭터입니다. |
준법률가로 제시카의 로펌에서 일하는 레이첼. 마이크가 처음 봤을때부터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싶어했는데 과거에 직장동료와 사귀었다가 큰코 다친적 있는 레이첼은 더이상 직장 안에서는 누구와도 사귀지 않겠다 했었습니다. 물론 결국 마이크와 연인사이가 되지만요. 마이크가 힘들때마다 곁에서 자리를 지켜주며 위로해주던 그녀도 마이크의 비밀을 듣고나서는 힘들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이크와 연인사이로 있는데요, 변호인 시험에 까지 합격한 레이첼. 앞으로 마이크와의 관계가 기대됩니다. |
☞ 이용된 이미지는 인용 및 리뷰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
'미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슈츠(Suits) 시즌4 11화 (0) | 2015.02.27 |
---|---|
[리뷰]슈츠(Suits) 시즌4 10화 (0) | 2015.02.27 |
[리뷰]스콜피온 시즌1 17화/스콜피온 17화 (0) | 2015.02.25 |
[미드 스콜피온 소개] (0) | 2015.02.25 |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1 11화 예고 (0) | 201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