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미드 스콜피온 시즌1 17화/스콜피온 17화 리뷰

    (2월 23일 방영, 미국시간 기준)


    **스포일러 있습니다.**





    지난화에 싱크홀에 갖혔던 소년을 구해내서 많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던 스콜피온.

    월터는 그중 하나의 인터뷰 제안을 팀 홍보에 좋을꺼라고 생각해 받아들이고 인터뷰를 하는데요,

    어째서인지 정보는 잘못됬고 월터만 특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나와서 팀원들이 상처를 받습니다.






    인터뷰에 대해서 말다툼하고 있는 중에 캐브가 의뢰인과 함께 오는데요,

    이번 의뢰인은 정부가 아닌 백만장자인데요, 그의 딸이 멕시코에 갔다가 납치당했다고 합니다.

    그는 첨단기술로 백만장자가 된터라 그의 수하에도 꽤나 똑똑한 인물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괴한 자들를 추적할수 없었다며 스콜피온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스콜피온에 와서 도움을 청한지 5분이 채 안되서 자신의 팀은 4시간이 걸려도 못해냈던걸 해내는걸 보고

    그들에게 딸 구출 의뢰를 맡기기로 결정합니다. 200만 달러와 함께 말이죠.


    멕시코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지폐에 GPS 추적기를 장치합니다.

    그래서 유괴범들이 돈을 가져가면 그들을 추적할수 있도록 말이죠.





    마을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 보완관은 자신이 보완관이라는 이유로 모두가 위험해 질꺼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며 마을에서 10마일 떨어진 곳에 내려주는데

    어이없게 이곳에서 강도를 만나 유괴범들에게 줘야할 200만 달러를 강탈당합니다.


    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중에 실베스타는 월터에게 월터 누나와 사귀고 있다는 말을 하고요.






    유괴범들에게 줄 돈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논의하는 가운데 유괴범들에게서 납치된 딸의 동영상이 오는데요, 

    위치를 추적해 보려해도 3분마다 바뀌는 코드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실베스터가 영상 구석에 보이는 새를 보게되고 그 새의 서식지에 대한 정보를 말해줌으로써

    팀은 이 영상이 찍힌 장소를 알아낼수 있는 힌트를 얻게됩니다.





    마침내 영상이 찍혔던 장소를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스콜피온을 기다리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움직임 감지 자동소총.

    옴짝달싹도 못하게 된 상황에 기계의 난사로 인해 페이지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감정을 잘 느끼지도 그 감정을 잘 표현하지도 못하지만 페이지를 보호해주고 싶은 월터는

    다행히 기지를 발휘해서 페이지와 팀원들 모두를 위기에서 구하게 됩니다.






    무사히 모텔로 돌아온 일행은 우연히(?) 만나게된 어린청년의 도움(?)으로

    유괴범 일당의 위치를 파악하게 됩니다.


    위성사진으로 본 그들의 본거지는 이것저것 설치가 많이 되있어서

    계단을 밟는순간 누군가가 왔다는것을 알수 있을정도 입니다.






    전혀 들어갈수 없을꺼 같은 그들의 아지트로

    총도 없이 이런 훈련도 받아본적 없는 이들이 월터의 플랜과 함께 유괴된 딸을 구하러 들어갑니다.






    그들의 계획은 캐브가 계단입구에서 일당들을 교란시킨동안 밑에층 주민의 도움을 받아

    유괴된 딸을 창문으로 구해낸다는 것이었는데

    위태위태했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딸을 구해냅니다.






    마지막 나가는 길에 딱 마주친 유괴범 일당.

    이럴줄 알고 처음에 찾아갔던 창고에 있었던 

    움직임 감지 센서가 달린 자동소총을 개조해서 그들이 서있는 곳을 향해 설치해놨네요.

    덕분에 그들은 무사히 아지트를 빠져나오게 됩니다.






    무사히 다시 만나게된 아빠와 딸.


    그리고 그들이 재회의 시간을 갖는동안 월터도 인터뷰건에 대해서 팀원들에게 사과합니다.






    마지막으로 실베스터에게 왜 월터가 누나와의 만남에 대해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지 얘기하는데요,

    실베스터는 월터와 반대로 감정이 너무 풍부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위험을 몇배로 더 크게 느끼고요.

    그런 그이기에 혹 메간(월터 누나)가 잘못된다면 그 아픔을 감당할수 없을꺼 같아서 그렇다고 얘기합니다.

    그런 월터에게 실베스터는 이번화의 명언을 남기네요.


    "만약 위험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게 있다면, 그건 그녀야."







     관련글 : 미드 스콜피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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