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
=영어 원서 오디오북 리뷰=
Throne of Glass
(Throne of Glass #1)
by Sarah J. Maas
*스포일러 있음*
After serving out a year of hard labor in the salt mines of Endovier for her crimes, 18-year-old assassin Celaena Sardothien is dragged before the Crown Prince. Prince Dorian offers her her freedom on one condition: she must act as his champion in a competition to find a new royal assassin.
Her opponents are men-thieves and assassins and warriors from across the empire, each sponsored by a member of the king's council. If she beats her opponents in a series of eliminations, she'll serve the kingdom for four years and then be granted her freedom. Celaena finds her training sessions with the captain of the guard, Westfall, challenging and exhilarating. But she's bored stiff by court life. Things get a little more interesting when the prince starts to show interest in her ... but it's the gruff Captain Westfall who seems to understand her best.
Then one of the other contestants turns up dead ... quickly followed by another. Can Celaena figure out who the killer is before she becomes a victim? As the young assassin investigates, her search leads her to discover a greater destiny than she could possibly have imagined.
엔도비어 소금광산에서 힘든 노역으로 1년을 형을 산 18살 암살자 셀레나는 왕세자에게 끌려오게 된다. 도리안 왕자는 그녀에게 왕실소속 암살자를 뽑는 대회에서 이기는 자유를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녀의 상대들은 남자 도둑들과 암살자, 전사들로 전국에서 왔으며 각 참가자는 왕의자문위원회의 멤버들에게 후원을 받는다. 만약 그녀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시험에서 다른 상대들을 다 이긴다면 4년간 왕실소속 암살자로 일한다음 자유를 얻을수 있게된다. 셀레나는 경호대장과 함께하는 훈련들을 도전적이지만 즐겁게 임한다. 그렇지만 그녀는 시골의 삶의 심하게 지루함을 느낀다. 그러다 왕자가 셀레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흥미로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무뚝뚝한 경호대장 웨스트폴이 그녀를 가장 잘 이해하는것 처럼 보인다.
그러던중 대회 참가자중 한명이 죽는다. 그리고 또 다른 참가자의 죽음이 이어지게된다. 과연 셀레나는 그녀가 다음 타겟이 되기전에 살인자가 누군지 알아낼수 있을까? 그녀가 조사를 시작하면서 그녀가 찾아내는 것들은 한번도 상상도 못한 운명으로 이끌게 된다.
(영문 출처 : https://www.goodreads.com/book/show/7896527-throne-of-glass?from_search=true / 한글번역 : 미.고.집)
음....애매하다...추천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재미가 완전 없는건 아니어서 지금 2권도 듣고 있는중이고..
근데 1권을 다 듣는데 너무 오래걸리긴 했더랬다... 이상하게 특히나 초반에 당췌 이야이게 몰입이 안되서...
오히려 2권은 1권의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 더 듣기 괜찮은데 1권은 진짜 오래 들었던거 같다.
이야기의 배경은 마법이 있었었는데 한 정복자에 의해서 마법능력을 갖은 사람들이 다 죽임을 당하면서 사라진듯 보이는데 다시 세상에 나타나는듯 하면서 뭔가 그뒤에 숨겨진 음모와 계획이 있는거 같은 뭐 그런 내용인데...
중간중간 좀 없어도 될만한 잡설(?)같은게 많아서... 이야기 진행은 그렇게나 빠른편은 아니다. 오히려 잔가지가 좀 많아서 오히려 이야기에 집중이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재미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재밌지도 않은.... 애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