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8
= 영어 원서 오디오북 리뷰 =
Fool Me Once
by Harlan Coben
* 스포일러 있음 *
In the course of eight consecutive #1 New York Times bestsellers, millions of readers have discovered Harlan Coben’s page-turning thrillers, filled with his trademark edge-of-your-seat suspense and gut-wrenching emotion. In Fool Me Once, Coben once again outdoes himself.
Former special ops pilot Maya, home from the war, sees an unthinkable image captured by her nanny cam while she is at work: her two-year-old daughter playing with Maya’s husband, Joe—who had been brutally murdered two weeks earlier. The provocative question at the heart of the mystery: Can you believe everything you see with your own eyes, even when you desperately want to? To find the answer, Maya must finally come to terms with deep secrets and deceit in her own past before she can face the unbelievable truth about her husband—and herself.
8번 연속 New York Times 1위를 달성하는 동안에 수백만의 독자들은 마음을 완전 사로잡는 서스펜스와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낄수 있는 한번 읽기시작하면 멈출수 없는 Harlan Coben의 스릴러를 발견했다. 이 책에서 Coben은 다시한번 전작을 능가하는 작품을 보여준다.
전쟁으로 부터 돌아온 특전부대 출신이 마야 Maya는 그녀가 직장에 있던동안 집에서 일어난 일이 담긴 내니캠 Nanny cam(보모용 몰래 카메라)에 담긴 생각조차하기 힘든 영상을 보게 된다. 자신의 두살배기 딸이 2주전에 잔인하게 살해당한 남편 Joe와 함께 노는 모습을. "당신이 보는걸 모두 믿을수 있는가, 절망적으로 믿고 싶을지라도?"라는 도발적인 질문이 이 미스터리의 핵심이다. 답을 찾기위해 마야는 마침내 그녀 과거에 깊게 숨겨진 비밀과 속임수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에 대한 믿기힘든 사실을 마주하기 전에...
(영문 출처 : https://www.goodreads.com/book/show/26109394-fool-me-once?from_search=true / 한글 번역 : 미.고.집)
와...오랫만에 정말 재밌게 들은 스릴러. 이런류의 스릴러중에 정말 재미나게 들었던게 Before I go to sleep이었는데 Fool me once도 못지 않게 진짜 듣는내내 박진감 넘치고 반전의 반전이 계속되서 너무 재미나게 들었다.
여자가 주인공이지만 전 군인이라 절대 약하지도 않고 스스로 사건을 똑소리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도 너무 재밌었다.
단지 결말이 살짝 아쉬웠는데... 사실 나는 마야가 사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했어도 좋았을꺼라 생각하지만 아마 그렇게는 극중 마야 성격상 마야가 견지디 못했을꺼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마어마하게 오랫만에 재밌게 들은 스릴러였다.
그래서 이 작가 책 겁나 찾아놨음...ㅋㅋㅋ 계속 들어야지...ㅋㅋㅋㅋ
뉴욕타임즈에서 8번 연속 1위라니... 전작들도 엄청 재밌을꺼 같음.
일단 이 책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