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



    = 영어 원서 오디오북 리뷰 =



    Clockwork Angel

    (The Infernal Devices #1)



    by Cassandra Clare



    * 스포일러 있음 *




    Tessa Gray 테사는 뉴욕에서 이모와 함께 살다가 이모가 죽고 오빠가 런던으로 오라는 편지에 런던에 오게된다.

    배에서 내린 테사를 기다리는건 오빠가 아닌 오빠가 일때문에 바빠서 못온다며

    오빠의 친필 편지를 갖고온 Dark sisters 다크 자매를 만나게 된다.

    그들을 만나면서 테사의 인생은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다크 자매는 테사를 감금해놓고 자꾸 알지도 못하는 힘을 발현 시키라고 하는데

    그들의 훈련에 테사는 자신이 전에 몰랐던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shape-shift 쉐이프 쉬프트 능력.


    그렇게 다크 자매 밑에서 훈련을 하던중 누군가 다크 자매의 집에 침입하여 테사를 구해내 주게 된다.

    그들은 다름아닌 Shadow hunters 쉐도우 헌터들.


    Underworlders 지하세계의 종들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인간들.

    대부분의 사람은 테사처럼 그 사실을 전혀 모른다.

    그렇기에 인간과 지하세계의 종들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그들 사이에도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선택받은 자들 쉐도우 헌터들.




    평점 겁나 좋은데 난 이게 왜 잼난지 모르겠음.

    총 오디오북 길이가 14시간 35분인데... 아놔 무슨 14시간동안 떡밥만 던져대고 있어...;;;;;

    여주는 세상에 없던 능력을 가진 여자인데 완전 발암.....ㅡ_ㅡ+

    게다가 여주가 좋아하는 남주는 완전 개차반...;;;;;;

    진짜 들은 시간이 아까워서 완청했음...;;;

    2권은 안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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