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1화 명대사] 드라마 명대사 / tvN 드라마 / 화제의 드라마

= 시그널 1화 내멋대로 뽑은 명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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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고

늦게 시그널 정주행에 참여하게 되서 진짜 날새가며 다 봤음.

진심 너무 재밌어. >_<

혜수언닌 너무 이쁘고 진웅오빠는 넘 멋져~~~~~

이제훈은...아직 잘 몰것.....;;;;;;;;;;;;;;

예전에 밀회 넘 잼나게 보고선 진짜 주옥같았던 대사들 너무 많았는데 그거 기록으로 안남겨 놨던게 너무 후회되서

이번에는 좀 남기기로 결정.ㅋ

그래서 시작하는 내멋대로 뽑은 시그널 명대사!!!두둥~

대한민국 경찰한테 더 손상될 품위가 있기나 합니까!!!

완전 사이다!!!!!

후에 나오는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모티브 격인 밀양 여중생 사건때 가해자들 옹호한 녀ㄴ 님이

경찰이 된것도 모자라서 승승장구 승진하고 계시다니

한국 경찰...말 다했지 뭐...

세상이 나쁜놈들 천지야. 

돈 5천때문에 어린애 유괴한 놈도 나쁜놈이고 

이 좁아터진 대한민국 땅떵어리에서 그 나쁜놈 하나 못찾아 내는 니들은 더 나쁜 새끼들이고.

이건 그냥 혜수 언니가 너무 이뻐서....헤헤헤...

당신들은 언제나 그랬어. 그 이유를 나중에 알았죠.

김윤정 유괴사건을 건드리는건 경찰이, 당시 수사팀이 잘못 수사했다는 걸 인정하는 거니깐.

경찰 얼굴에 먹칠을 하는거니깐

이런 이유로 묻힌 사건이, 잘못 조사된 사건이 얼마나 많을까...

2016년인데 아직도 있겠냐고...?

밀양 여중생 사건이 일어난게 2005년 이었다는....;;;;; 그때도 그랬으면 지금은 안그러리란 보장 없지 않겠나 싶다.

이번화는 다시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명대사가 있진 않았던거 같음.

단지 공소시효라는게 얼마나 엿같은건지를 보여준,

그리고 어마어마한 시그널이라는 드라마의 시작을 열어준 화가 아니었나 싶다.

(다시 봐도 잼나네...ㅋㅋㅋ)